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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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23 21:38:31 KST | 조회 | 306 |
제목 |
연습실 본좌 중에 가장 비참하게 망한 선수가 하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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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끝내 방송 경기 울렁증 극복 못하고 개인리그도 2002년도에 KPGA TOUR 4차리근가? 한번 올라간 것 빠고는 연습실 본좌 중에서는 가장 처절하게 망했는지라...
박재혁이나 어윤수, 이승석 등의 티원저그 연습실 본좌들도 문준희 만큼 망한 적은 없어요. 2005년 다음 다이렉트 듀얼 토너먼트에서 그 유며한 임감독님의 '좁아 ㅠㅠ'의 희생양이 되었고 결국 2006년도 프로리그 전기리그 SKT와의 결승전 때 사업 드라군의 전설을 남기며 장렬히 산화하고 이후 은퇴했죠.
그저 잘 생긴 외모 하나 빼고는 아무것도 안 남는 선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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