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2경기 둘다 비슷했던거 같음

김민철, 이신형이 운영에서 압도, 실력차가 난다고 느껴질정도로 일방적인 그림

게다가 김유진, 강동현은 평소실력발휘못하고 스스로 말림

 

 

떡의 기운이 물씬 풍겼으나

극적으로 기사회생

 

 

그러나 패배

둘다 엄청난 경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김빠지는 경기가 나왔다는 것도 비슷함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더니

빈수레가 요란하다더니

그래도 김유진은 턱밑까지는 따라갔음.
자신의 본래 모습이 되돌아온 상태로.
강동현에게 "네팔렘"의 포스가 느껴졌음?

김유진이 본래 모습이 돌아왔다? 전혀. 스코어만 박빙이었지 1~3세트는 김유진이 던졌다면 4~6세트는 김민철이 던짐. 오죽하면 접스타 드립까지 나왔으니. 그나마 7세트는 4강에 어울리는 쫄깃함이 있었지.

7세트 마지막 gg 축하해용 그거는 ㅎㅎㅎ.
시즌파이널 한국 6명을 결정되었는데, 나머지 5명씩은 누가 올라올까요?
아메리카 쪽에는 지금 EGTL 2명, Axiomacer 2명이 일단 8강멤버인데, 누가 시즌파이널 올라올거 같아요?(유럽쪽에서 정종현 4강은 뚫으시길. 시즌파이널에서 다시 보고싶당.)

김유진이 그나마 좀 했던건 7세트만
4,5,6은 진짜 김민철이 던진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