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거머리지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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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24 00:04:43 KST | 조회 | 209 |
제목 |
난 양진영 둘다 열등감에 사로잡혀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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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이 없으면 걍 의식 안하고 넘어가면 될 건들을 굳이 자신들이 피해자라면서 다투는게 그러함
스꼴들은 기존 게임과 선수에 대한 권위를 존중받고 싶어하고,
스투충들은 새 게임으로 자신과 선수가 메인스트림에 이르러 가치를 인정받길 원함
둘다 프라이드나 권위를 버릴 생각은 추호에도 못하니 싸울 수밖에.
나는 연맹팬이라면 좀 아마추어리즘을 존중하고 선수들의 비전에 대해서도 생각할줄 알았는데 이 구도 속에서 그런 것도 유야무야 되어버렸음.
그저 잘하고 체계적이고 대기업스폰 따고 성적내는게 최고라면 역시 현 스타판에선 협회의 가치가 최선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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