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리그

아마 김민철은 이번에 대장아니면 아에 안나올것같고요.

신노열은 차봉이거나 중견으로 나올듯하네요.  다시말하면 김민철vs신노열이 나올확률이 아주 적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웅진도 변수가 있고(예를들면 신재욱이나 윤용태) 삼성도 변수가있습니다(박대호 이영한)

허영무가 부활하면 삼성이 웅진을 이걸것같은데.. 그럼 순위가 뒤죽박죽이 됩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웅진은 이번경기 꼭 이겨야 정규리그 우승할수 있는 확률이 생기고 만약지게되면 SKT KT하고 격차가 점점 좁혀집니다. 삼성은 이번경기 이겨야 포스트시즌 진출을 점점 앞댕겨올수 있고요. CJ입장에선 내일 이겨야 가능성이 보이지만 웅진이 이기고 CJ자신이 이겨야 포스트 진출이 자력으로 가능합니다.

 

이제 앞당겨졌습니다 프로리그는 1등2등3등의 대결과 4등을 노리는 삼성 STX CJ 간의 대결로 좁혀질듯합니다.

그리고 EG-TL 8게임단은.. 이제 고추가루 뿌려야할듯하네요. 남은팀에게요.

로로 저저전은 최고니까 믿어요

이번 1경기도 저그전인데 여기서 진팀은 50%는 프로토스는 확실히 나옵니다. 프로토스vs저그 경기를 많이 볼듯하네요.

갠적으로 kt가 좀 불안해보이는게 위너스가 끝나면 다시 급격히 떨어질수도 있다봄

실제로 4라운드 성적도 안좋았고

즉, 만약 삼칸이 이긴다면 중상위권 중 불안한 팀은 갠적으론 kt라고 봄

EG_TL이 고추가루를 뿌린다고요?

....에이 설마요.... 뿌려도 제8게이단이나 뿌릴듯...

ㄴ공군도 고춧가루 잘뿌렸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