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타리그 종족별 비율. 그리고 내린 결론.

종족별:
저그(11):김민철(웅진,Soulkey),황강호(LG-IM,Kangho),신노열(삼성,RoRo),강동현(AZUBU,symbol),신대근(STX,Hyvaa),이영한(삼성,Shine),이승현(Startale,Life),신희범(LG-IM,Ragnarok),어윤수(SKT,Soo),이동녕(FXO,Leenock),이병렬(8게임단,Savage)

테란(8):이신형(STX,Innovation),최지성(Startale,Bomber),김영진(AZUBU,SuperNova),이영호(KT,Flash),정우용(CJ,BByong),조성주(Prime,Maru),정명훈(SKT,Fantasy),황규석(MVP,Keen)

토스(9):원이삭(SKT,Parting),김유진(웅진,SOS),신재욱(웅진,Flying),박현우(LG-IM,Squirtle),조성호(STX,Trap),정윤종(SKT,Rain),남기웅(FXO,Hurricane),강현우(LG-IM,first),최용화(LG-IM,Yonghwa)

 

내일 혹시나 그종족이 2명 올라가고(고병재의 컨디션에 따라 2토스 올라갈 확률 다분히 높음)

내일 모레도 그종족이 올라가면 결국 그 종족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게 된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러고도 저사기?? 저그도 11명이지만 왠지 32강가면 후두두 다 떨어지고 그종족과 테타늄만 남을듯.

 

군심으로 완전 넘어오고나니 드디어 토스들이 속속 올라가고 있는게 보인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토스들이 계속 이겨서 토뻔뻔, 토언플들의 입을 다물게 했으면 좋겠다. 제발.

아마도 이번 개인리그는 토스들이 다 먹을거라 예상.

이정도 종족빨이 있는데 못먹으면 그게 더 이상.

그렇기 때문에 토스 하향은 확정!

김민철 우승한지 얼마나 됐다고 저벌레들 또 언플 시작했네 ㅡㅡ

역시 약란;

4강2저그에 저그우승해도 구리당께

/압도적인 힘 WCS 유럽은 정종현 우승, WCS 아메리카는 송현덕 우승. 그리고 개인리그만 보면 안되죠..팀리그인 GSTL, 프로리그, 팀스토리컵까지 다 살펴보면 그종족이 얼마나 우세한지 알 수 있죠.

wcs 파이널에 저그도 제일 많은데 ㅋㅋ

닥치고 황밸임

원래 황밸을 주장하는 종족이 가장 잘 나가는 종족이라고 하던데...

윤영서선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WCS 파이널을 보면 물론 저그가 많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토스가 못해서 그런거죠..원이삭이 김민철에게 질 때, 김유진이 김민철에게 질 때 토스가 안좋아서 진건가요?
그리고 이 결과만 보고 저그 너프 혹은 토스 버프했다간..진짜 농담이 아니라
2012 핫식스 시즌2 꼴 날지도 모름. 8강에 저그 한명도 못올라갔던 그시즌..

저그가 잘한거는 왜 생각않하지?

저그가 절반 먹어도 구리다!!!
종족은 구린데 저그 유저가 졸라 잘해서 절반먹음 ㄷㄷ

까고 있네 진짜..

그니까..저그 종족 자체가 좋은 것이 아니고 속칭 쩌그들이 잘한거죠!
아마 프프토스들이 나타나면 이 판도는 뒤집어질거라 예상.

지랄 ㅋㅋ

/아르노르 막말하시네;;;뭐가 까고 있다는건지...

/잠이오냥 욕까지 할줄은;;;지금도 프로리그, GSTL, 팀스토리컵은 토스가 먹고 있는데..

우승에 파이널 숫자도 저그가 젤많은데 징징이라니

자날 마지막에도 저그들이 쓸고 다닐때 여전히 저징징들 징징거렸는데


이걸보니 저징징은 병이란걸 다시 한번 느낌

/어]역시용택[헣 저도 저징징이긴 하지만..자날 마지막때 저그들이 쓸고 다닌건 그때는 분명 저사기인건 맞습니다. 제가 봐도 그렇구요. 근데 지금은 자날 마지막과는 확연히 다르죠..
파이널 숫자도 물론 중요한데 그것만 보지 말자니까요..당장 챌런지리그에서도 계속 토스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