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불곰사기를 프언플이라고 생각하는데

저언플이었음

 

 

사실 언플도 아니었지 사기가 맞았으니까

어쨌던 저그유저들의 힘이 더컸었음

 

불곰한마리가 나타나서 모든 저그유닛을 씹어먹는 내용의 만화도 저그유저가 그린거고

불곰 사기라는 내용의 시를 담은것도 결국 불곰이 저글링을 죽였다 불곰이 바퀴를 죽였다

이런 내용이었고 역시 저그 유저가 만든것이고

 

 

 

리얼임

안그랬을거같져?;

이정훈이 산개컨 보여주기 전에는

불곰vs바퀴 싸움이 많았고 (당시엔 화염차가 구리다고 착각하던 시절)

불곰도 사기 바퀴도 사기였으나 바퀴가 너프를 연짱으로 계속 먹으면서

점점 테란으로 기울자 불곰사기론이 심각하게 대두되더니

저그가 뮤링링이라는 새로운 체제를 들고나온거임

그리고 이정훈이 산개컨을 보여준거고

 

 

 

당연한거 아닌가여?

토스는 불멸자 고자인 시절에도 사기거신이랑 부적고기가 있는데 불곰가지고 징징댈리가

배타때 바퀴만 뽑으면 걍 이기면서 꿀빨다가 의료선 자극제 불곰한테 발리고 징징거리는 시절이 있었나 보네요 게임이해도 수준

당연하긴여
당시 테프전 공식기록이 6.5:3.5 였었음 ㅎㅎ
gsl 오픈 1,2 둘다 4강에 토스 한명도 없었음 ㅎ;
오히려 저그에게 떨어진 토스는 적죠 다 테란한테 씹어먹힘

아다만태움님이 정확히 이해하셧네
저게맞음

당시 게임 이해도 수준으로는 저그에게 불곰이 사기였징

오히려 플토는 밴시를 징징댔었음 ㅇㅇ

여하튼 테란 사기는 맞았고 (테란 오픈시즌 진출률 >>>>>> 저그 오픈진출률 = 플토진출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