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 게임의 인기가 한 10년 정도라 치면

AOS의 인기도 유통기한이 10년일까요? 애초에 AOS 장르가 그 전에 있던 장르가 아니라 카오스가 모태가 된 신생 장르인데 AOS 다음엔 인기 끌만한 신생 장르의 게임으로 뭐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게임 하나의 인기를 10년이나 잡음?

5년도 길다 생각하는ㄷ

RTS게임 인기 10년 못감.
스타크래프트는 RTS라서 10년동안 인기를 끈게 아니라 그냥 다른 많은 이유가 있었던거임.

RTS장르는 끽해야 7년

지금 롤을 보면 스1 그 이상의 인기를 구가할 것 같아서 말이죠. 스1에서는 시도조차 못했던 유료 관중으로도 큰 흥행을 기록하고 있으니까요.

블리자드의 대표적 RTS 게임이었던 워크래프트1이 1994년도에 출시되었고 워크래프프트2가 1995년도 출시 작품이니 충분히 10년 넘게 인기를 끌어온 장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스1의 특수성이 좀 가미되긴 했지만요.

워크는 그냥 호흡기 달고 간당간당한 수준으로 유지되고있었다고 봐야죠

인기는 한 5년되나

정확히는 도타가 모태가 된거지만...기본적으로 캐릭 하나가지고 노는 장르라서 더 길게 장수도 가능하다봅니다. 머리아픈 것도 없고 접근성이 정말 좋거든요.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승패가 걸리면 심하게 과격해지는지라 욕을 해대서 그렇지...어쨌든 FPS와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멸할 수는 있겠네요. 욕으로.

rts도 e스포츠로써 자리 못 잡은건 길어야 3~4년이죠 e스포츠로 버티는 종족이 대체 게임이 나오기 전까지 버티는거고
aos는 단점 요소 몇가지 있는데 그게 부각 되는 시기가 되면 떨어질거라고 생각하는데
대신 fps처럼 하는 사람들 수에 따른 인기도를 무시할게 아니라

유료 관중 부분은 시대적 문제도 있는거라 순수 롤 기준으로는 지금 유지정도면 괜찮은거지 더 인기 올라기지는 않을거 같은데 국내기준으로
곧 나올 라이벌 게임들도 토타나 ea쪽 블올 등 디아 확장팩이나 여러가지로 아무튼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