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생각해보면 스타2 흥행이랑 롤 흥행은 별로 상관없는..

1차원 적으로 생각을 하는 분들은..

내가 스타2를 하니 스타 경기를 본다.

그러니 롤이 망하면, 스타2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스타2 경기를 보는 사람이 더 늘어나겠질마고 생각할지 몰라도..

그런식으로 돌아가면 잘되봤자, 매니아들만 보는 스포츠라는 ㅎㅎ

롤이 좀 낌새가 점점 여성팬도 늘어난다고 하고 하는게, 과거 스타1의 분위기가 슬슬 흐르기 시작하는데..

인기가 높아지는 e스포츠가 생겨서, 일반인들의 관심을 이쪽으로 끌어오고..

그런 일반인들의 관중을 롤이나 스타2로 서서히 흡수해 가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는..

야구나 축구 하는 사람만 야구나 축구 중계를 봤으면 진작 망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는 스포츠(대략 13억 이상은 보죠) F1도 자동차 경기하는 사람들만봤으면 몇명이 보겠음 ㅋㅋ

어떤의미로 매니아들을 흡수해도 흥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즐기는 게이머층이 엄청큰 E스포츠 팬들의 굉장한 생각일듯..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 숫자로는 다른 스포츠가 따라올수가 없죠)
어떤의미로는 E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잠재력인.

외국인이세요?

그냥 든든해서 하는 소리인.. 과거 스타 1만 있었던 시절에는 스타1이 없으면 E스포츠 망해. 그런데 스타1 관중이 줄어.. 그때의 긴장감과..
지금 롤이 엄청난 인기를 끌어, 그런데 스타2도 이정도 되 하는 지금의 긴장감은 좀 다른듯 ㅇㅇ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자날 말기에 비해서 스타2의 인기도 점점더 늘어가는거 같고..
롤이 없었으면, 엄청나게 긴장을 하면 스타2 리그를 바라 보고 있었을지도..

사실 스2보는사람이 롤보고 롤보는사람이 스2도 볼 가능성이 더 큼

그럴 가능성도 높은. 어떤 게임을 좋아하는사람이 다른 게임을 좋아할 가능서이 크기 때문에 ㅋㅋ
아무튼 질투는 나도 두렵지는 않은 현상황에 나름 만족중.
조금더 욕심을 부린다면 약간만더 스타2가 인기를 더 끌면 좋겠는데 ㅎㅎ 무료 관중이라도 2만정도는 동원할정도는..

윗분이 외국인이냐고 물은것은 글의 내용 때문이 아니라 문장 구조때문임. 말투같은거

롤하는 사람은 롤만 하기 때문에 스2에 도움될 거 하나 없음. 빠지면 빠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