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게이머들 영어공부 할만한거같음

해외대회 보면 김동환같은 바이링구얼이나 샤느님같은 경우나 장민철?빼면 거의다 통역에 다 맡기는데

어차피 게임이야기에 관한게 많고 쉬운영어로 하고 그러니 듣기공부 좀만 하면 인터뷰는

그럭저럭 할만할거 같은디...

문장 딱딱 안맞게 써도 다 이해할테고

스트림보는 외국인들 입장에서도 더 호감갈듯

통역사 통해서 의사소통하는 것과는 감동이 비교가 안 되는 듯

영어 공부해놓으면 추가로 게이머 은퇴했을때도 도움 좀 더 되겠죠?? 그정도해서는 도움 안되려나

통역없이 바로 인터뷰하면 엄청좋아하죠

영어 공부할 생각 있는 프로게이머들 꽤 있을거 같아요. 저번에 김민철선수도 wcs시즌파이널 뒤에 영어중계진이랑 인터뷰할때, 다음 시즌파이널때는 영어공부해서 인사하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