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은 스1 테저랑 비슷함

테란입장에서, 스1 테저는 테란이 apm300안되면 바이오닉 그자체가 불가능햇음. 방송에서 양산형 테란게이머들이 벌레 패고다녀도 공방유저들은 그냥 그건 볼수만 잇는거, 구경만 가능한거임. 바이오닉 운영은 손빠르기 수준급이 안되면 운영자체가 비스무리하게조차 안되는거니까. 스투도 테란과 토스의 기본적인 플레이를위한 허들높이 차이가 많이남. 생산 컨트롤 최적화의 용이함부터, 빌드싸움까지. 테란이 안정적으로 더블하면서 토스 모든날빌 대처하고 돈 안남기고 인구수안막히면서 미니맵 체크하고 반응속도좋게 견제 막아내고 해불허리돌리고 의료선 부스터쓰고 돌아다닐수잇으면 프킬론 빼면 토스가 어렵다고 봄. 근데 이 기본적인 수준되기가 일반유저들은참ᆢ 어려움ㅋ

베슬 개새끵!

테란들 보면 특징이 테란의 어려움은 과대평가하면서 상대 종족의 어려움은 전혀 고려를 안함. 스1 테저전은 중수 기준으로 테란보다 저그가 손이 많이 가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저글링, 럴커, 뮤탈, 스커지, 디파일러 다 손이 더럽게 많이 가고 관리하기 어려운 유닛들임. 스1에서 apm이 가장 높아야 하는 종족이 저그라는 말이 많았음.

스1 테란 상대 저그가 얼마나 힘든데.. 저그가 토스전은 엄청난 피지컬을 요구 하지는 않았지만
테란전은 피지컬 부족하면 그냥 압살당함. 테란이 저그 상대하는거랑 비할 바가 아님.

테란은 지네가 뭐든지 다 제일 힘든지 아는게 종특

세상에 저그가 테란보다 손이 많이간단 소리를 감히 할수가 있나...하이브 가면 비슷해 지는건 인정... 저그는 테란전은 피지컬 부족하면 압살당해? 테란은 피지컬 부족하면 압살당할 운영도 못하는데...

감히ㅋㅋㅋ 와 위대한 테란 앞에서는 감히 저그가 더 힘들다는 말을 못하는군요. 스1 제대로 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테저전 다 저그가 손도 더 많이 가고 힘들다고 하는데 뭔 소리를 하는건지ㅋㅋ

바이오닉이 어렵긴 하지만 산개 잘하고 스팀만 빨면 저그 어떤 유닛을 상대로도 잘 싸우는 반면 저그는 저글링이 인구수가 작기 때문에 부대 지정도 더 많이 필요하고 항상 싸먹는 컨트롤을 해야해서 더 어려움. 뮤탈 저글링 럴커 스커지 잠깐 놓치면 바이오닉에 죄다 녹는 유닛들인데ㅋㅋ 테란이 세밀한 컨트롤은 좀 더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병력 운용면에서 저그가 테란보다 난이도가 높음.

게이머 수준에서도 콩탈이니 노킬 투다이니 나오는게 그만큼 할 거 다하면서 컨트롤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의미지. 반면 공방만 가도 어느 정도 하는 테란들이 럴커에 마린 헌납하는 경우가 흔한가. 테란이 저그보다 손많이 간다는건 임요환이 마린으로 럴커잡던 시절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