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가 참 대단하면서도 안타까운게...

아니 dk라고 하기도 머하고 밸런스 팀 전체가...

 

스2를 한국이 유리할수 밖에 없도록 계속 만들어가고 있네요

 

여러 경기를 아무리 봐도 외국선수들은 한국선수들보단 피지컬적인 면에선 많이

 

부족해 보이더군요. 하지만 참 특이한 판짜기 전략등을 많이 쓰려고 하는데

 

스2를 보면 피지컬적인 면이 너무도 많죠.

 

패치 방향도 피지컬위주로 가게 되어있고... 물론 피지컬적인 부분이 없다면 재미가 없긴 합니다

 

판 잘 짠 사람이 처음부터 우세하면 무조건 이기는 그런 게임은 재미 없으니까요

 

하지만 너무도 피지컬적인 면이 강해 선수들 끼리도 너무 '급'이 차이가 나는 현상이 아쉽네요

 

예를 들어 저그같은 경우는 원톱이라는 선수들은 정말 잘하고 강한데 비해

 

그저 그런 선수들은 죽쓴다던지 (6월 통계만 놓고 보자면...)

 

테란은 잘하는 선수가 잡으면 정말로 사기적으로 강하다던지.......

 

피지컬부분이 선수들사이에서도 역량 차를 보여주고 하는건 참 좋지만

 

너무 피지컬적인 부분이 많은건 좀 아쉽네요.

 

판짜기 부분보단 피지컬적인 부분이 너무 많이 보여서...

 

부료선이라던지.... 기갑병 이라던지... 등등

 

근데........왜

 

외국선수는 한국선의 피지컬을 못 따라올까요.......이유가 머지 ?

외국선수들은 게임을 이길려고하기보단 즐기려면 편이라서 컨트롤이나 전략면에서 필사적이지 않아서 아닐까요?

ㅇㅇ 마음의 차이임 우리나라 게이머는 인생 걸고 하는거고 외거들은 그냥 즐길려고 하는거니

그냥 못함.

피지컬은 연습량과 절대적으로 비례합니다. 당연히 밥먹고 게임만하는 한국 프로게이머의 연습량은 외국선수들을 압도합니다. 고로 피지컬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