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외궈라고 게임 즐기면서 하는건지 모르겠던데

유럽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지고 나서 욕하는건 한국보다 북미애들이 더 많고

그놈의 핑계는 또 존나게 많음 랙이었다 봐줬다 새로운빌드 연습해본거다 등등 찌질찌질

물론 한국인들도 몇명있을진 모르지만 아무튼 외궈라고 게임즐기면서하는건 다 옛말인듯

그런 애들한테는 you're gay 라고 해주세요

외궈들은 게이라고하면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그 방식으로 즐기는 것입니다

유럽섭 졸렬함, 건물 다 부셔질때까지 안 나가는 넘이 많음

워3때부터 그러면서 놀던데요.

종족핑계 빌드핑계 렉핑계 맵핵타령 욕하고 나가기 이런건 북미가 심하면 심했지 적진 않던데요

즐긴다는건 마조히스트라는 뜻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을 하는걸 선호 한다는 뜻이죠.
한국 사람들의 결과 중심이 아니라는 뜻.
결과 중심이라면, 아 졌네. 빠른 GG, 다른 게임 시작. 이게 옳을수도 있지만..
생각하는 시점에 따라서 죽을때까지 싸워야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는겁니다.

너무 즐겨서 욕하는구나 ㅎㅎ

즐긴다는게 매너가 좋다는 뜻도 아닌 ㅋㅋ
인터넷상으로 온갖 댓글로 욕만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즐기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거..

즐기는거랑 욕하는거랑 핑계대는거랑 무슨 상관있는지 전혀 모르겠는데요

그냥 찌질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