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최성훈을 2인자로 내세우는 근거도 나름 근거있죠.

미국섭이라 요즘 경기 하는걸 많이 못봐서 그렇지, 나름 중소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고는 계심

 

게다가, 잠깐 보이게되는 wcs에서도 매번 좋은모습을 보여주고말이죠.

 

 

 

게다가 자날때부터 꾸준하게 상위권 유지하는거보면 2인자정도로는 분류될만하고요.

 

(솔직히 꾸준함면에선 콩보단 낫다고 평가함)

 

 

 

군심에서도 꾸준히 성적내는거보면

 

최성훈을 2인자로 보는측면도 솔직히 이해됩니다.

 

 

 

 

글쎄요.. 제가 2인자 아니라는 근거로 내세운 게 wcs 및 중소 대회에서의 부진인데...(님이 말하신 중소대회가 어떤 건진 모르겠지만 전 최근에 많이 참여한 드림핵으로 보고 있음) 김치 wcs도 아니고 북미 wcs에서 시파도 진출 못했고, 더구나 드림핵에선 외국인들한테 져서 떨어졌기 때문에 2인자로 거론되기엔 한참 부족함. 앞으로 성적 꾸준히 내면 또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모습으로는 2인자는 좀 많이 어렵죠

정종현이 wcs 유럽먹고 시파 4강가도 2인자 취급안해주는 마당에
폴트를 2인자 취급해줄리가...

정종현은 논란이 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최성훈은 정말 아님. 치즈님께서 근거로 제시하신 꾸준함이 좀 부족하죠

ㄴ 문제는 그외의 테란들은 딱히 꾸준한사람이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