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10년동안 16강 풀리그 같은 방식이었는데;;

팀킬시 동반탈락

이런 경우는 처음보는거 같네요

이런 경우가 전에도 있었나요??

승부조작까지 의심할수밖에 없는 굉장히 심각한 경우가 될텐데

사실 일정만 조율하면 전혀 문제없긴합니다

무슨 소리지..팀킬이면 하나는 올라감

10년동안 운이 좋게 없었거나.. 있었는데 보는 우리가 변했거나.. 둘중 하나

이스포츠에서 팀이 생긴 이후에 어쩔수 없이 나올수 밖에 없는 문제죠

팀킬시 동반 탈락이 아니라 팀킬을 피하려고 일부러 질려고 했다는건데

근데 조지명해서 거의 팀킬은 잘안나왔죠 부탁하거나 해서

만약 오늘 신대근이 이기면 정명훈이 정윤종을 기쓰고 이길 이유가 없죠. 팀원 물귀신 작전도 아니고;;

NoWHere/아뇨 오늘 신대근이 이기면 정명훈이 다음주 이기든 지든 무조건 탈락

정윤종은 지면 탈락

고로 지나 이기나 어차피 탈락인 정명훈이 져줬다 의심받을 상황이 만들어진다는거죠

오늘 신대근이기고 담에 정명훈지면 백프로 주작의심경기 나옴

롤리롤리팝 / 하긴요 팀킬경기를 처음에 배치했어야했는데

ㄴ그래도 경기력이 괜찮으면 덜 까이겠죠...
오늘은 경기력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만해서 많이 까이는 것...

잠이오냥 / 근데 과연 정명훈이 좋은 경기력을 펼칠수가 있겠냐 이거죠 본인이 이기면 둘다 탈락인데 아무리 개인리그라지만 팀원 한명이라도 생존하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