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설명해 주기엔 저도 남자라..

스킨 로션 사놓고 1년뒤에 버리는...

그리고 버린 후 다시 사죠..;;;

그래서 제대로 설명을 못해주겠네요. 저것 이상은

근처 시립 도서관 가시면 아주 작은 도서관에서도 아마 있을겁니다

화장품에 대해서 찾아보시면

예를 들어 화장품 회사가 우리에게 안 가르쳐주는 것들 머 이런식으로

연예인이 쓴 피부관리법 보지마시구(이건 화장품이란 화장품은 다 바르라는 광고지임....거의)

화장품의 비밀 이런 책들 한번 봐보세요. 잼납니다.

차칸남자

마성의 남자

문득 떠오르는 건데....

화장품 중 과학적으로 효과가 인정 된 건 썬블록 뿐...
화장품은 피부에 많이 쓰면 많이 쓸 수록 피부가 상하는데... 선블록은 특히 두껍게 발라야하고, 세안시 잘 지워지지도 않아 피부에 되게 안 좋지만.. 피부가 노화하는 것을 방지해주기때문에 오히려 꼭 발라줘야하는것.

잡티 제거 기능성 화장품이라든지, 하얗게 만들어주는 기능성 화장품 등은 말 그대로 기능성일 뿐... 효과는 정말 크지 않음.

피부 수분 보호크림도 그 당시엔 보호되지만, 세안 후면 없어지는 즉시 예전 상태 그대로라더군요.


그렇기에 피부를 생각한다면 비싼 화장품을 생각하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신다던지, 피부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는지

술에 쩔어놓고 좋은 화장품 바르는 것이 누가 생각해도 ㅄ이라고 생각하듯이

음식은 치느님,피자만 먹으면서 물은 안마시고 커피만 마시면서 피부가 좋아지고 싶다는건 바보같은짓...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피부가 망가지고 난 후 피부 관리를 위해 많은 화장품을 바르면

오히려 피부는 피부대로 모공이 막히고, 화학성분에 고스란히 노출되서


내부에서는 내부대로 수분이 보충안되고, 외부는 외부대로 피부가 숨을 못 쉬어서

바르는 그때는 좋아보이지만, 더 피부가 혹사당해 금방 상한다던지 후천적 예민성피부로 변하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