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똑같은 수준을 바라는 것도 좀 억지임;;

아무리 좋게 봐줄려고 해도 객관적인 게임의 인기나 리그의 흥행에서 

예전 스1이나 지금 롤에 비해 차이가 많이 나는데;;

그게 바로 방송국이 날로 먹으려는 거임.

겉이나마 번지르르 해야 손님이라도 찾아오지

블쟈한테 돈을 받았는데 못쓰니까 그런거 아닌가

그리고 애당초 스타리그야 WCS 없었으면 살아날 리그도 아니였는데 살려놓고 돈주니까 얼씨구나 좋구나 하고선 대충하는게 눈에 선해서 그렇다는거임.

블리자드가 돈을 얼마나 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돈을 적절하게 안쓰고 따로 챙겨 먹었다면

블리자드가 온게임넷에 소송을 하겠죠;;

이런식으로 할거면 그냥 안하는게 낫죠

저는 이번에 옥션이 연달아서 스폰을 하는거 보고 나서 wcs없었어도 스타리그는 했을거 같아요.

WCS 없었으면 스타리그 못했죠
그럼 왜 그 긴 시간동안 안열렸던건지 이유를 댈 수 가 없죠

원래 바로 스타리그 열려고 했었는데 블리자드가 통합을 제안했기 때문에 일정을 맞춘것일 수도 있죠

에이 그건 좀 아닌것 같음

근데 스타팬으로써 롤챔스도 보는 시청자로써 지금스타리그 오프닝은 리얼 씨1발 소리 나오게 되는 퀄임 내가 이때까지 온게임넷 영상 만드는거 가지고 욕한번 안했는데 이번껀 진짜 해도해도 너무했음 대충한다는게 느껴졌는데 절대 여턔까지 오프닝들만 봐와도 온게임넷이 실력이 없어서 저따위로 만들진 않았을꺼임 진짜로

바로 스타리그 연다고 한지가 거진 말도 안되는 기간인데. 정윤종 우승했을때 생각하면 거의 까마득하게 느껴질 정도

스타리그가 끝난게 2012년 10월 27일 이었습니다 WCS 출범은 2013년 4월 3일 이구요
이 긴 시간동안 스폰 구할 능력이 있다면 한번쯤 열렸어도 충분한 기간 아닌가요

근데 군단의 심장 충시도 있었고 이런 저런 생각해 보면 저는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처음에는 저도 스폰이 없어서 못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옥션이 연달아서 스폰하는 걸 보고 그건
아닌거 같아서요

그럼 예전처럼 연달아서 시즌2 이렇게 바로 열면 되는거를 왜 이제와서 스폰잡는 걸까요
그리고 리그를 11월에만 했어도 자날 마지막 시즌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거죠

스타리그 안열린건 HD 공사후에 하려고 미룬거 같은데 HD공사까지 연기가 되면서 그렇게 장기간의 공백이 생긴듯

거꾸로 옥션이 잡혀있었다면 바로 했어야 맞는건뎀..

아직도 헛된 망상을 가진 분들이 꽤 보이네.

HD같은건 롤떄문이지 스2때문이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