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간것 자체는 나쁜 판단이 아니었어요

센터 11시쪽 부근에 지어둔 수정탑으로

2질럿을 소환해서 상대 본진으로 보내고 시선을 끌고

앞을 돌파하는 방식이었거든요

 

 

실제로 앞도 밀어내고 파수기도 다끊었죠

이건 완벽한 판단이었습니다

 

 

단지 추적자 두세기를 예언자용으로 안놔둔게 실수였죠

단지 추적자 두세기를 예언자용으로 안놔둔게 실수였죠

근데 프로의 세계가 냉혹한건 이게 핵심이라는거
이틀째 뮤탈조공만 두경기 보고 있는데요 뭐
그리고 조성호가 파수기 때리다가 공허 날로 끊어먹혔는데 김명식도 전투 못이긴거 아님?

ㄴ 조성호는 공허 날로 끊어먹히는 와중에 김명식도 멸자 두마리 끊어먹힘

조성호는 공허를 날로내줬지만 불멸자 아케이드 컨없이 광전사로 불멸자 두기내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