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성재기 대표 수색 작업 중단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726_0012251502&cID=10201&pID=10200

"조금 전 한강대교에서 발견된 시신은 성 대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언듯 궁금한게 사람이 물에 빠져 죽으면 가라앉나요 뜨나요..?

가라앉죠

뜰것같은데여

ㄴㄴ 헐 가라앉다니

한강에 시신이 발견됐는데 뭐지.? 다른사람또 죽었나;

처음에는 가라앉는데 죽은 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첨엔 가라앉다가 부패하면서 점점 떠오르죠 대충 여름이면 2~4일안에 떠 오름

입고있던 옷이나 물 상태에따라 달라질수있지만

한강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사실이었네

헉 처음알았다

그래서 영화 보면 물에 시신 유기할 때는 항상 뭔가를 묶죠. 그래도 일부분이 잘려서 물 위로 올라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의경우에는 폐에 공기가 차있어 물의밀도보다 사람의 밀도가 낮아서 뜨지만 시체의 경우 폐의 공기가 빠지게되고 물의 밀도보다 낮아저서 가라앉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하면 가스가 생기고 그 가스로인해 시체가 물위로 떠올라요.

그 시신은 베팅러..

바다와 다르게 염분이 없어서 가라앉습니다, 물론 상대적인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