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은 딸을 더 선호하는 것이 추세잖아요.

아들 낳아봤자 돈 많이 들어가고 군대도 보내야 하고 장가 보내봤자 지 처자식만 챙기지, 부모는 잘 챙기지 않고 딸에 비하면 효도도 잘 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팽배해서 아들을 생겼다고 낙태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보통 요즘 부모들 중에 딸을 선호하는 것이 지극히 흔한 현상이죠.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에요.

 

괜히 요즘 아빠들이 딸 바보 소리 듣는 것도 아닐 뿐더러 아들 바보인 아빠들은 요즘 잘 찾아보기 어려운 편이기는 하죠. 저같아도 아들보다는 딸 쪽을 더 선호하는 편이고 여러분들도 요즘 그렇게 많이 생각하시지 않나요?

솔직히 나라도 아들내미보단 딸내미가...

사실상 여자아이를 진짜 선호해서 낳는다기 보다 남아를 기피해서 생기는 현상같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