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분리예선으로 운운할 건덕지 자체가 없을듯

일단 그 선수들의 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분리예선으로 한 이후의 16강에서 올라간 숫자 면면을 생각해야 하는데요. 그때도 숫자는 4대 4이였습니다. 당시 협연 라이벌 구도때문에 각 조에서도 2:2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무리 못해도 그 사람들이 그 수준의 멤버였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것이죠.

그때당시에 협회선수들이 늦게 시작했기에 분명 떨어지는 면은 있을수 있겠지만, 그게 그 선수들이 그 대회의 질을 낮추는데까지 기여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선수가 아니라 '제도 그 자체'

내말이, 당시협회선수들이 연맹선수들보다 못하지도않았고, gsl 1부리거란 1부리거 다 16강에있었는데도 협회가우승했다는거하나때문에 3부리그취급.저건진짜 엿맹충만이 상상할수잇는발상아님??

8:8인 이유는 듀토도 분리였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듀토도 억지로 분리해서 진행했슴다. 그래서 88

듀토도 분리했는데 이건 뭔 소리지;;

그래서 그 제도 하에서 8강에 올라간 선수들도 결국은 4:4인데요? MLG마저도 협연 시드가 있는마당에 스타리그에서 그것이 적용되었다고 까는건 옳지 않다고 보네요.

제도따지면 gsl도 당연히 협회연맹같이 예선치룬게아니기때문에 1부리그로 승격시키는게불가능한데 똑같이 협연분리돼서 치룬 리그인 gsl은1부리그, 스타리그는3부리그?? 저건 어느집개새끼논리?

같은 시기에 분리예선한 WCG 4강 4연맹은 뭐로 설명할거?

아니 스타리그 본선 경기 16강에서 8강 올라간 이야기입니다. 위에거 잘못쓴거에요

MLG 같은 경우는 백몇장중에 시드 3~4장이었지만

그당시 옥션같은 경우는 8:8될때까지 아예 따로 진행해서 까이는거

수백명의 선수 중에서 억지로 88될때까지 무조건 갈라놓고 한게 정상이라니

어떤 리그에서 이딴식으로 리그 진행합니까?

제도가 어쨌든간에 우리는 본선에서의 결과수치로 이 대회의 질을 결정할수 있고, 그 결과 수치상으로는 적절히 엄할 아닌가요?

그딴 식으로 따지면 WCG는 어떻게 설명할거냐니까요 WCG랑 스타리그랑 참가 선수의 숫자는 거기서 거기고 뭐 상위층이 우르르 빠져나간 것도 아닌데요? 수치상으로 적절히 엄할이라고 그 대회의 질이 높은거면 WCG는 그냥 하늘이 버려서 대회 질이 낮아진게 됩니다

그렇게보면 wcs 한국예선 패자조에서의 협회의 약진도 설명이 들어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