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대진이 있는데,

한 쪽은 스타1 레전드 였지만 아직 개인리그 본선에는 올라오지를 못한 사람.

또다른 한 쪽은 한때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지만, 지금은 바닥에 있는 채 재기를 꿈꾸는 사람.

이들이 예선 결승전/승강기 시드 선발전 결승전 에서 만나는 걸 보고싶음.

(누구 말하는 건지는 한번 알아맞춰 보셈. 일단 4명임.)

스2 이야기: 유럽 토스 잔치......

택신이나 송병구,박수호??

한쪽은 송병구같은데

박수호 아님. 권태훈임
송병구랑 김택용 맞음.
나머지 하나는 안상원.
한번 보고싶네요. 택신의 5방향 멀티테스킹vs안상원의 변칙적인 운영.
송병구의 마이크로 교전vs권태훈의 깔끔한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