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astZeal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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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09 01:07:21 KST | 조회 | 365 |
제목 |
자날과 군심의 테프전을 비교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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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떄는 테란이 초중반 날빌로 공격하고
프로토스가 로공 올리면서 관측선 뽑으면서 눈치 봐야 했다면
군심떄는 모선핵과 예언자의 추가로
테란이 눈치 봐야되는
즉 입장이 바뀐상황
이 상황에서 후반을 바라보면 프로토스가 유리하기에
테란분들이 프로토스 많이 힘들어 하는듯해여
개인적으로 체감 느낌은
자날때 초중반 테란유리 플토 후반 유리 였다면
군심은 초반에 오히려 프로토스가 유리하지 않나 싶은데
어짜피 대처만 잘하면 초반이야 서로 비등하게 넘어가는건 쉬운거고
서로 앞마당까지만 먹은 중반에는 확실히 테란이 유리 한듯 싶어요
요점은 프로토스에 6가스를 내주는 시점부터는 테란이 많이 불리해지기에
반대로 말하면 테란입장에서는 프로토스에게 6가스만 내주지 않으면 됨
저 같은 경우에는 프로토스 승률이 40퍼로 바닥쳣다가
최근에 앞마당까지 서로 빠르게먹고나서
프로토스가 제 2멀티를 가져가려는 시점에
짓는거 보이자말자
진출하면서 본진에 의료선 1기 보내면서
제 2멀티만 안 주니까
승률이 확실히 오르네여
멀티가 완성되고 나면 연결체 체력이 2000이라 부수고 빠져나가기 힘드니
정찰과 칼같은 진출이 중요해요
프로토스 견제에 휘둘리면서 제 2멀티 완성되는거 손빨고 있으면
기회는 물건너 가는셈이니 조심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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