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대로 간단 요약

1. 감군의 이동속도가 빨라짐으로 인해서 다이나믹적인 게임 양상이 더 나오길 바란다. 그리고 현재 테저전의 밸런스는 나쁘지 않다.

2. 테란의 타 종족전 메카닉은 계속해서 지켜볼것

3. 살모사가 풀에너지로 나온다면 프저전 밸런스가 깨질수도 있으니 다양한 에너지량 조절 예정

4. 다른 종족을 버프한다고 해서 타 종족도 버프해야하는건 아니다.

5. 게임 초기에는 부료선에 적응을 못했지만 지금은 다들 하고 있다. 만약 1년 후에 부료선까지 완벽 대처가 가능하다면 버프까지 고려중이다.

6. 유닛 뭉침에 대한 DK의 의견은 유닛의 산개는 플레이어의 실력이다. 만약 유닛 뭉침에 대한 해결책을 낸다면 다음 확장팩에서나 고려

7. 패치는 게임 양상 + 데이터 + 커뮤니티 피드백으로 이루어진다. 밸런스팀도 플레이를 하고 최상위 레벨에 있는 플레이어들의 리플레이를 통해 밸런스팀이 서로 토론을 하며 게임 양상을 본다. 그리고 엔준이나 apollo나 artosis 같은 제3자의 눈으로 게임 양상을 지켜 볼수 있는 사람들과 자주 컨텍을 한다. 현역 프로들도 밸런스맵에 참가해서 직접 양상을 보고 패치를 결정한다.

좀 더 많은거 같은데 대충 요약해봤어요

신중하게 패치할려는듯 ㅎㅎ

그럼 저걸로 밥먹고 사는 사람인데 신중할수밖에 없지요. 저그유저지만 기다려봅니다. 아아 그전에 암걸려 죽겠지만

솔직하게 저테전밸런스는 문제가있다고 못말하나... 동실력대에선 저그가 테란못이기는게 뻔하게보이는데

아마도 감군 이속 패치가 신의 한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살모사는 살바드라 타이밍에 힘을 좀 실어준다는꺼 빼곤 별 필요 없어보이는데 역시나 저기 나온 프로들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suppy가 에너지량 말고 차라리 컨슘 속도를 버프 하자는 소리도 나왔는데 DK가 컨슘 속도가 빨리진다면 반복적인 컨슘으로 인해 양상이 확 바뀔수도 있다고.. ㅋ

이거 어디서볼수있나요?

이거 블로그로 퍼가도될까요?

테저전은 주로 양상을 본다고 했고 좋은 예로는 이신형 저그전에서 자주 보이는 이미 빼둔 저글링을 맹독충으로 변태에서 상대방 자원줄에 타격을 줬는데 정작 정면 수비에 써야하는 자원을 다른곳으로 돌려서 더 큰 손해를 봤다라던지 이런식으로 게임 자체를 철저희 스노우볼을 어떻게 굴리는거 까지 계산하면서 본다네요 ㅋ
만약 그대로 테저전 문제가 쭈욱 일어난다면 울트라 체력 회복속도 버프도 고려중이랍니다.

옆에 방송셔틀 >>

퍼가셔도 상관없어요 ㅋ

5,7이 너무말도안되는소리같음

더버프라니.....

피드백 겁나안받는거같은데 dk는

생각해보니까 엔진좌는 DK빨잖아요 엔진좌말고 황아청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