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스타리그에서 재능드립쳤던 놈 몇 명이나 살아남았던가

얼쑤

재능드립 친 놈 치고 흥한 놈 없다는 진리. 허영무가 가장 대표적인 예...

그 때 최고의 도발과 자신감은 이영호 전태양이었음.

이영호 : 제가 스1에서 한만큼 스2도 재패하겠습니다

전태양 : 원이삭요? 걸어다니는 1승 카드죠^^ 

가장 웃겼던 건 도재욱

도재욱 : 저는 같이 죽을건데요^^

네 다음 개콘개그도 진지 빨고 볼 사람

ㄴ재능드립은 솔직히 진지빨아야한다고 생각함. 선수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드립이니까. 재능재능 그러던 작자들 중에 흥한 사람이 어디있음. 오히려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해낸 사람들이 흥했지. 재능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 위에 있는게 노력임.

ㄴ뭐 그 때도 똑같이 말했고. 난 그래서 전태양이 제일 좋아 헠....진짜 끝내주는 드립이었어. 걸어다니는 1승 카드...

지겹지도 않나;;;

재능드립 치는 놈이나 1년전일을 가지고 뒷담까는 놈이나

재능드립은 스투판에서 평생 두고 까야 하는 떡밥 맞는디.

ㄴ? 1년전에 했던 짓거리는 짓거리가 아닌가? 결과론적이지만 결국 잘된 놈이 있나? 그만큼 한심한 드립이었고 지금도 나와선 안될 드립이란거지.

협회 빠돌이라도 되시나 저걸 옹호하게. 나도 허영무 패왕 시절부터 응원하고 결승때도 직관가고, 진짜 결승에서 정명훈 잡는거 보면서 감동의 눈물도 흘렸던 인간인데 저 한심한 드립 보고 저것만큼은 내가 두고두고 까야겠다 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