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날 스타리그 조지명식은 스2판이 나가야할 길이였죠....

프로레슬링처럼 서로 도발하고 이기면 세레모니하고 라이벌도 탄생하고...

 

근데 잘하는 선수들이 도발하는게 아니라 스2에 이제 막 입문하거나 흥미를 못느끼는 몇몇 게이머들이

 

과거 연습생,설거지 드립 운운 하면서 말한거는 좀 아니였죠...

조지명식이 흥했더니 결승이.......

과거 연습생, 설거지 드립은 진짜 한심하다 못해 경멸까지 느껴졌던 드립.

32>16>8>4>결 기적의 흥행력...

실력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이 아니라 거의 열폭에 가까웠음.

ㄴㄴ 그떄가 아마 가장 심했던 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