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은 사실상 게임 디자인의 실패

저테전 밸런스를 맞추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지뢰 너프

근데 지뢰를 절대 너프 할 수 없는 이유는

안그래도 기갑병 너프이후로 군심 유닛은 지뢰밖에 안쓰는데

지뢰까지 너프해서 안쓰면? 군심을 플레이할 이유가 전혀 없어짐.

그래서 지뢰를 너프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

때문에 dk는 저그 유닛을 이것저것 건드리면서 저테전 밸런스를 맞추려고 함.

하지만 저그를 건드리면 저테전이 아니라 저프전 밸런스가 흔들릴 위험이 큼.

결국 게임 디자인자체에 구멍이 뚫려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걍 군공에 지뢰 삭제하고 바이오닉은 해탱 강제한뒤 메카닉 신유닛이나 쳐넣엇으면

ㅇㅇ 이게 정확한말이죠. 지뢰? 너프하고싶으면 얼마든지 너프할수있지만, 그걸 너프하는순간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셈

그렇게 게임 디자인의 실패를 인정하면 자신의 자리가 위험하기 때문에
밸런스에 문제 없다는 앵무새 소리만 하면서도, 결국 패치는 함.
밸런스 문제가 없는데 왜 패치는 자꾸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