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VERGREEN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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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18 22:13:35 KST | 조회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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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평론가들, 줄줄이 DK정권의 패치 정책에 호평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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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잘하는 사람이 이깁니다.'를 모토로 내건 밸런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킴은 스타크래프트2 정책도우미 프로젝트의 일환인 인터넷 사이트 '블리자드 공홈'에서 북미, 한국, 유럽 등 여러 주요국가들에게 앞으로의 밸런스 패치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밸런스 평론가들은 'DK, 유저들을 위한 적극적인 밸런스 패치를 감행' , '전 정권인 '자유의 날개'에서의 무감타 암흑기를 극복해낸 뛰어난 생각' 등 호평이 일색이다.
의회 의원들 대다수도 동일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비교적 상향 조치를 받은 군단당 당원과 그 지지세력은 물론 자유당 대표 리신형도 적절한 조치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때까지 군단당이 자유당의 밸런스 개입 의혹을 제시했고, 장외활동으로 군단 지지자들과의 맹독 점화 행사를 가져 밸런스 개혁 의지를 보여 왔다.
특히나 신조어 '테사기' 및 '테뻔뻔'은 얼마나 저그가 테란에게 사회적으로 억압을 받아왔음을 보여주는 반증이며 일부 자유당 인사들도 신조어 언급은 자제하되, 그것을 인정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자유당의 밸런스 개입 의혹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 온 DK정권이 반응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적지 않은 반향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공허당 대표와 그 측근들은 이례적으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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