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줄두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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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20 14:56:39 KST | 조회 | 136 |
제목 |
(재업)블쟈 개멍청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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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지금 상태
노잼
밸런스를 이유로 가능성 다 짤라버리고 컨트롤하라던 블쟈애들이
유닛이 빨라지는것과 함께 스플래시의 과도한 사용 등등으로 오히려 역으로 컨트롤할 여지가 없어지고
복잡도를 제한한다고 가능성을 다 줄여놓고서
컨트롤의 복잡성은 늘려놔서 종족별로 그 정도의 차이로 최상위 저그유저들이 지금 명백히 손해보고있는거임
유닛이 후진건 맞는데 그게 문제가 아님. 저그 체제빨로 덮을수 있으니까 유닛이 좀 후진건 극복은 할수있어서
더 급한건 머리 작업기억에 넣어야할 정보가 저그는 너무 많음.
단순히 승률 등의 밸런스를 떠나서 두뇌 사용에서 밸런스가 이미 틀어짐. 이건 스포츠라고 말할수 없음.
그냥 캐주얼게임으로 전락함.
고로 전략의 다양성도 함께 추락함. 작업기억에 여분이 생기도록 재구성해야 다양성도 생기고 게임에
재미가 살아날거임.
또한 유닛구성이나 밸런스가 달라지면 그걸 상대하는 사람들의 작업기억량도 변동이 있다는걸
간과하고 있음.
따라서 더이상 생각할 여지도 없어지고 다양성도 단순화되면서 단순 피지컬 비중이 늘어남.
그래서 나이들고 원숙해지면서 나오는 다양하고 천재적인 모습또한 방송에서 볼수 없게됨. 앞으로 오랫동안
천재적이다 싶은 게이머는 잘 나오지 않을것이고 게이머의 수명또한 줄어들거임.
더이상의 임요환이나 홍진호는 없다는소리임. 사실 오픈때부터 봐오면서도 지금까지는 그래왔음. 수많은
루키들이 사라져가는 모습을.
그러면서 나이든 프로게이머는 다 사장되고.
프로게이머라는게 애들데리고 장난치는 느낌밖에 더들겠음?
이건 전체적인 게임시장이나 방송 파이도 줄어들거임.
군심확장팩은 사족을 달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음. 오히려 퇴화함.
정확한 파악을 못해놓고 게임철학이라고 만들어놓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지지 못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옴.
이건 블쟈내부 개혁이 일어나기 전까진 이 뻘짓이 그대로 될거임.
스투는 앞으로도 큰 변혁으로 흥하는일은 확률이 매우 낮음. 공허유산에 큰 기대하지 마셈.
고로 스원의 영광을 재현할순 없음
지금까지의 게임에서 경기가 단순하고 뻔하고 전략이 똑같고 재미없다고 느낀거는
이미 소극적인 소심한 블쟈가 자기도모르게 그려놓은 결과일뿐 선수들을 욕할순 없음.
이스포츠의 자격이 없는 게임을 스포츠라고 하고있으니 뛰어든 선수들만 닭쫓던 개 신세.
ㅠㅠ
지금상황에선 스타 프로게이머랑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랑 뭐가다름?
게다가 갠적으로 저그 컨셉이 외계생명체에서 곤충쪽으로 좀 기운것이 많이 불만임 ㅠㅠ
프로토스 컨셉은 걍 익숙한 외계인이되어서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음 ㅠㅠ
프로의식 갖고 패기잇게 만든 게임 위에서 프로게이머가 생기는거지
이미 먼지앉은 게임철학으로 패기도없고 소심하고
기존의 성공양식대로 안전하게 가려다가 오히려 가능성만 저하되고. 기존의 규칙과 방법들이
꼭 그러리란법은 없는데 그걸 따라감. 스타크래프트는 유일무이한 것인데 기존의 법칙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자신의 신념대로 만들어가지 못하고 안전하려다가 망침
개발진 그룹의 두뇌가 이미 나이들어버림. 나이들면 지키려고하고 나아가지 않고 손에 쥐려하면 오히려
멀어질뿐이라는걸 망각하고있음.
이렇게 일침을 가하고싶지만 블쟈는 이글 안보겟지
지금 재업하는 시점에 뭔가 인공호흡이라도 시키려고 하는거같은데.. 문제가 그게 아니라는걸 언제 깨달을지.
블쟈 너네 패치 많이 해야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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