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arpeDie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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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25 03:57:09 KST | 조회 | 147 |
제목 |
김민철이 탑저그인건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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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 둘을 비교시키고 저들끼리 싸우는지 이해가 안감
오늘경기보면서 느낀건 스칼렛의 점막은 흡사 캠페인의 악성점막을 보는듯하게 그 난전상황속에서도 점막을
꾸준히 잘늘려줫고, 지뢰대박이 몇번 낫음에도 맹독충을 갈라서 해병에 잘박아주고 뮤탈은 살리는 교전컨트롤.
이런건 다른 저그게이머들도, 설사 김민철이라도 배울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봄. 탑이라고 모든 스탯이 완벽한건
아니잖아요? 종합적으로 보면 스칼렛<김민철이겟지만 오늘 스칼렛선수가 보여준 모습에서는 김민철보다 뛰어난
부분을 보엿다는건데 왜 개거품물고 달려드는지 모르겟슴... 김민철 본인도아니면서
아 그리고 역시 최지성선수 판짜기는 지리네요 ㄷㄷㄷ...
최지성 교전컨트롤이 좀 엉망이였던건 아쉽지만 상대선수에 대해 분석하고 약점을 파고드는건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걸 오늘 느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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