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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지붕위의고양이
작성일 2013-08-29 14:10:21 KST 조회 264
제목
이게 허영무 한달전인데 아....... 그새 왜......아.

본문 링크

http://www.thisisgame.com/esports/nboard/163/?n=45411

 

다시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이번 시즌2 프리미어 리그 때 좋은 성적을 기대했는데 너무 쉽고 빠르게 탈락하고 말았다. 운도 따라주지 않았던 것 같다. 무척 아쉬웠다. 그래도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진출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이제 곰TV에서 더 잘해야겠다.

 

오늘 경기력이 매우 좋았다. 역장 활용도 매우 좋았다.

 

특별한 계기는 없고 계속 하다 보니 잘 된 것 같다. 예전에 역장을 활용할 때보다는 게임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많지 않았다. 예전에는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하는 위치도 몰랐다(웃음). 예전에는 개그 캐릭터였는데, 요즘에는 다시 좋은 이미지가 생긴 것 같다. 그 때는 참 추억이었다(웃음).

 

요즘 본인의 경기력을 스스로 평가한다면?

 

스스로 생각해도 잘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자유의 날개 후반부부터 실력이 크게 늘고 있었다. 지금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군단의 심장은 자유의 날개 때보다 더 좋아졌다. 모선핵의 존재 때문에 수비가 용이해지기도 했다.

 

1세트에서 7시에 전진 수정탑을 건설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7시 지역에 중립 구조물이 있는데, 그 쪽에서 병력을 생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 지역에는 건물이 안 지어져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상택 코치님이 7시 근처에 건설되는 위치를 찾아주신 덕분에 좋은 전략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 이동녕 선수가 방심을 한 것 같다.

 

군단의 심장 들어서는 프로토스 진영의 최강자가 없는 듯한 느낌이다.

 

프로토스는 정말 쉽게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정말 쉽게 질 수도 있다. 최강자가 나오기가 힘든 종족이 아닌가 싶다. 살짝 방심하면 무너지는 종족이 프로토스라고 생각한다.

 

시즌3 프리미어 리그는 다시 GSL 방식으로 돌아간다.

 

사실 경기 방식은 별로 상관이 없다. 경험이 많아서 모두 겪어 본 방식이기 때문이다. 시즌3 때도 여전히 목표를 높게 잡고 있다. 마지막까지 가보고 싶다.

 

글로벌 파이널에 가려면 포인트가 많이 필요한데.

 

최대한 많이 포인트를 쌓고 싶다. 한국에서만 활동하는 선수들은 포인트를 쌓을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다(웃음). 글로벌 파이널 진출을 위해서라도 우승을 해야 할 것 같다. 자신은 있다. 사실 지난 시즌2 때도 우승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다(웃음).

 

나이를 먹어가는데도 경기력이 계속 발전하는 비결이 있나?

 

즐기는 것? 재미가 없어지면 뭐든 효율이 나빠진다. 그리고 대회에서 계속 이기다 보니 더욱 재미있다. 대회에서 이기는 것이 가장 크다.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상택 코치님이 1세트 전략에 살짝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 연습을 도와준 우리 팀의 이영한, 강민수, 박진혁 선수에게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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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S (2013-08-29 14:14: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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