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타 커뮤니티에 하도 망겜 소리가 들려서 와봤습니다.

제가 친목질은 잘안해서 기억은 하는분은 거의 없을것 같네요 ㅋㅋ

거의 저게에서만 놀기도했구요.

2010년 여름에 자날나왔을 때 부터 2011년 가을까지 정말 열심히하고 애들한테 스2 전도사를 자처하며 오프에서 친구들하고 많이 했었는데 취업준비도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게임에서 손뗀지 벌써 2년이나 됐네요.

전에 뉴스로 봤었는데 넥스라이프 이승현 선수가 프로가 됐더라구요. 그마에서 10위권 왔다갔다 하던 친군데 대단하더라구요. 이 친구가 아마고수로 있을때만 해도 스타2가 e스포츠 중심이 될 것 같았는데..

mlg 드림핵 nasl... 밤새면서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왜이렇게 흥행 부진 소리를 들을까요 참 아쉽네요

블리자드의 뻘짓

부진하니까요

블리자드가 뭔짓을 했나요? ㅋㅋ 역시 데이비드킴 때문에?

제가 있던 구간이 KR+TW서버 전체 300~450, 마스터로 100~150등 구간이였는데

여기서 자주 보던 분들은 거의다 롤 하시더라구요. 스타2 할 때 아이디 그대로...

WCS체제 때문에 MLG가 스2안하기로 하고 대회 상금들이 고만고만해짐
그리고 저테전 빅 언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