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은 왜 타지역이랑 동등한 취급을 받아야 하는건지

지금 wcs 제도가 축구에서 진행하는 지역별 챔피언스리그와

클럽월드컵이랑 매우 유사하다고 보는데,

공통점과 차이점이 뭐냐면

공통점은 지역에서 우승자 혹은 상위권 선수가 상위 대회는 분기별 결승

혹은 클럽월드컵에 진출하는 것이고

차이점은 일단 '돈'인데, 유럽은 유챔 우승만해도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는데,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럽에 해당되는 우리는 상금이 타 지역이랑 똑같음. ㅡㅡ;;

 

한국 지역은 돈을 졸라 많이 줘도 모자랄 판인데,

내년에도 상금을 똑같이 주는 이런 개같은 진행을 할거면 차라리 안하는 게 낫다고 봄.

wcs 시작할때부터 나왔떤 wcs의 폐단
과연 내년에 고쳐질 것인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