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거머리지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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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30 17:58:14 KST | 조회 | 196 |
제목 |
rts가 한물 갔다는 의견들에 궁금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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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멀티플레이 rts가 스타 외에 뜬게 있긴 했음?
그시절 워2, cnc의 인기에 이어 스타가 뜨긴 했지만 같이 하는 멀티플레이 게임으로서 인기를 누린건 애초에 스타 하나뿐이지 않음?; 별 호응이 없었던 워3만 봐도 그냥 스타1이 이례적인거.
그런데 rts의 시대가 갔기에 스2가 빛을 못봤다는건 좀 억지논리 같음.
늘 말하지만 스1도 순수 1:1대전 rts로서 장기간 인기를 누렸다고 보기 결코 어려움.
초기부터 지금까지 줄곧 스타의 인기는 피씨방에서 대충 아는 사람들과 즐기기 쉬운 팀플레이, 케쥬얼형 유즈맵이 주도했음. 물론 그런 광범위한 포괄성을 지녔기에 1:1 대전과 프로게이머들 또한 흥한거고.
그런 팀플레이+유즈맵의 명맥을 지금의 aos가 분명하게 이어받고 있음.
어찌보면 aos라는 새로운 장르는 rts와 상당히 구분이 모호하기도 함. 파생작에 가까우니까.
그런데도 rts란 장르가 낡아서 그렇다는 식의 구분을 쉽게 쓰는건 상당히 무모한거 같음;
마치 워3와 도타는 분명히 별개의 게임이다 라고 못박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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