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데온은위대하다 | ||
---|---|---|---|
작성일 | 2013-08-31 13:20:18 KST | 조회 | 260 |
제목 |
이스포츠란 단어도 나는 솔직히 맘에 안듬
|
비디오게임이라는 태생적인 한계가 걸리니
스포츠라는 이름을 빌려서 기성 스포츠의 권위에 기생하려는 수작으로 보인달까?
애시당초 불과 한텀(4년)도 안되서 게임 자체가 바뀌는 세상인데
수십, 수백년 수천년동안 그 형태가 유지되는 기성 스포츠랑 동등한 자격을 부여받을 조건자체가 안됨.
일단 기성 스포츠들은 그 종목 자체가 주인이 없는 공공재지만
이건 공공재가 아니기도 하고.
이스포츠는 사실 이스포츠 그 자체로 이제까지랑 다른 새로운 개념으로 성장해야지
기성 스포츠의 권위에 기대서 게임판의 본질 자체마저 기성 스포츠판의 그 잣대로 왜곡시켜
기성 스포츠판의 일부로 억지로 끼워넣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거니와,
그런 방향으로 가서도 안된다고 생각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