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그 뭐지 펩시나 소니에릭슨 스폰하던 때

그럴 때의 그 풋풋한 때로 돌아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듬

그 때가 좋았제... 재덕옹 4강전에서 김승철 3:2로 이기고 올라오고 송준혁도 4강에서 이윤열 이기고 올라와서...

암기만 줄창쓰다가 4대떡....

최고의 4강전, 최악의 결승전

4강이 흥하면 결승이 망한다의 시발점

너무 시대를 앞서간 나머지

반대로 4암기로 임재덕을 잡았으면 많이 바꼈을까...

실제로 그때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때가그립당

시대를 너무 앞서간 송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