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곽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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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01 17:51:41 KST | 조회 | 120 |
제목 |
워3도 딱 이런 시기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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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 쓰론 나오고 1~2년 쯤? 지나고부터
꾸준히 망겜 누가함 이런 드립 많았음.
그러나 그러고도 결국 10년 정도는 버틴 듯.
점점 안 하고 안 보게 된 건 맞지만.
하지만 스2는 그런 전철을 밟으면 안 되는 게임이라
좀 걱정되는 건 맞는 듯.
가장 중요한 건 금전적 장벽이 높다는 것인 듯.
단순히 게임이라면, 그냥 이대로 가도 상관은 없음.
하지만 E_SPORTS의 한 종목으로 꾸준히 자리매김을 시키려는 것이
블리자드의 목적이라면
분명 진입 장벽에 대해 고민을 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함.
한 마디로
초글링들이 아무 부담없이 게임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
그래야 그 와중에 게임 진짜 잘하는 애들이 계속 이걸 하고 프로게이머도 되고
뭐 그러지 않겠냐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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