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이라면 모든 타입 고루 써야한단 생각이 있어서 그런가

그린이나 난천, 노간주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목호나 윤진 같은 애들은 비슷비슷한 애들만 써서 별로인거같음.

노간주도 처음엔 벌레 타입 많이 들고오더니 토너먼트 가니까 밸런스 좋게 잘 들고옴

걔네들은 원래 컨셉이 있는 녀석이잖아요.
목호는 1세대에서 드래곤 타입을 사용하는 사천왕
윤진은 루비/사파이어에서 물타입을 사용하는 관장

그린은 2세대에서 등장했을때에도 딱히 컨셉없이 여러가지를 들고다니는 녀석이었고
노간주는 에이스 포켓몬이 불카모스인걸 빼고는 딱히 없었죠.
난천은 에이스가 한카리아스이고.

노간주는 생각보다 상대하는데 좀 고생했었던거같음. 노보청이랑 워글이 생각보다 강력해서...
아이리스는 삼삼드래가 에이스일 줄 알았는데 액스라이즈가 에이스더군요.

액스라이즈가 말이 540짜리지 딜이 ㅎㄷㄷ함

ㄴ공격 종족값 147+틀깨기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