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이 돌때면 커뮤니티의 몇 사람들이 갑자기 관계자가 됩니다.

 

 

뭐 가끔 맞추죠.

"와 진짜 이 판에 떠도는 썰의 반 정도는 진짜인거같애요."

 

 

 

근데 진짜 하나하나 헤아려보면

반은 커녕 1/10 맞추면 잘맞췄다고 해야하나

 

 

진짜로 여기는 관계자까지 오는곳이니까요. 참고로 여기 mvp감독님까지 옵니다.

탐정이 나타났다

어그로입니까 // 그래서 그분들이

"이건 비밀인데, 저희팀 선수가 이번에 재계약을 안했습니다." 이러면서 썰풀면서 놀던가요
제가 최근에 FXO, MVP, Prime 감독님이 나타나는걸 봤는데
죄다 "이건 루머입니다 여러분"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진짜 관계자들은 썰을 안풉니다.

위에 이운재 감독님 TSL 이야기 글이 생겨서 생각나서 하는 이야기인데

TSL 썰이 완전 반대로 알려진것도 처음엔 그냥 일반 엑스퍼가 흘린 썰때문이잖아요?

ㄴ 그런일은 어딜가도 있어요
몰아가지마요 나쁜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