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mvp 스2와 도타팀은 좀 지켜봐야되요

어쩄건 기사 뉘양스로보면

삼성은 롤팀에만 관심이 있는데

mvp팀에서 도타와 스타2를 데려가달라고 협상하는거니까요

이전부터 도는 이야기가 삼성내에 스타2팀 분위기가 매우 안좋다는 거였죠.

즉 삼성측은 스2팀 규모를 많이 줄이고 싶어한다는거고,

기존 mvp선수들을 데려가면 기존 5명정도의 삼성 선수에 mvp선수까지 데려가게되니까,

선수단 규모자체는 이전과 비슷하면 비슷했지 덜하지 않거든요

(물론 연봉은 좀 적겠죠)

삼성에서는 아무래도 롤만 가져가고 싶어할테니

좀 더 지켜봐야죠

개인적으로는 mvp선수단중에 누락없이

잘 흡수되길 바랍니다

괜히 선수단 규모 줄여야된다고 인수는 되지만 일부 선수들 누락되고 이러면 좀 안타까울것 같아요

mvp선수들중에 싫어하는 선수 하나 없음. ㅠ 

사실, 삼성의 스2팀은 불만족스러울수밖에 없었죠.

16명의 선수단중 재대로 성적내는건 단 2명인데 어떤 기업주가 맘에 들어할까요?;

그래서 이번에 5~6명수준으로 선수단을 정리햇다고하고(선수들 증언)

그 남은면면을 보면 잘하는사람만 남겨둔게 딱 보이죠.

그리고 판매후 감독들 보직이야기까지 나오는거봐선 매우 구체적으로 협상중이라는거를 알 수 있죠.

뭐. 길게 갈 필요없습니다. 사실은 13일전에는 답이 나올꺼에요. 롤드컵 나가기전까진 이 협상을 마무리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 누가 말한것 같기는 한데, 롤팀은 완전 인수되고, 스2팀이랑 도타는 후원받는.. 뭐 그런식일수도 있다고는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조금 있으면 나오겠죠.

ㄴ 그럴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죠. 그 경우 현재 기사에 나왔던 감독분배의 부분에서 걸리는부분이 발생하여, 가능성만 따지면 전자(제가 말했던거)가 좀 더 높지않을까싶지만, 그부분도 충분히 일어날수잇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