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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04 22:10:19 KST | 조회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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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민반응을 보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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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모님께 사달라고도 말안했는데 그냥 말하는 도중에 이제 돈벌기도 지쳤다.
난 너 폰 못사주겠다 알아서 해라 이런식으로 말씀 하시는 것이다.
머 난 알겠다고 군대에서 적금들면서 모은돈으로 사겠다고 말씀 드렸다.
그러고는 나중에 부모님께서 따로 오시더니 엄마는 폴더폰 써도 상관없으니까 엄마 쓰고 있는 갤2 명의 변경 되면 써라고 하시는 데
괜히 눈물이 나더라고 우리집이 객관적으로 봤을때 가난한건가 아니면 내가 걍 말년 휴가 나와서 좀 과민 반응 보인걸까?
군대 가있는 동안 집 사정 어떤지 모르고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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