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때의 DK가 유의하고 있었던 게임 양상 중에는 한방200교전을 눈여겨 봤었다고 했는데
테저전 테프전 이 극후반으로 흐를경우 두거대한 병력이 교전을 일으킬 경우 만약에 반반에 가까운 전투결과나
아니면 테란의 병력이 조금 더 많이 살아남았다고 해도 저그의 경우 펌핑이 되있는 애벌레에서 수십기의
저글링들이 동시에 뿜어져 나와 점막을 타고 빠른속도로 전장에 합류하고 프로토스는 전장에 가까운
수정탑에서 수십기의 광전사들이 차원관문에서 한번에 소환되어 전장에 합류하여 테란의 병력을
오히려 밀어버리고 타종족의 후속병력의 전장에 합류해 있을때 테란의 병영병력은 전장으로 막 뛰어가는중이거
나 심지어 병영에서 아직 생산중인 상황이 있었고 프로들간의 경기에서도 종종이러한 경기양상이 나왔다고
했고 물론 실력있는 선수들이 이기는 거겠지만
DK는 이러한 게임 양상을 고치길 바랬고 군심에서는 지뢰를 통 해탱보다 좀 더 빠른 기동성(속도전견제덕후DK)
과 테란에게 조금 더 다루기 쉬운 유닛을 주고자 하는 목적과 저그유저들이 함부로 후속병력을 몰아치지
못하게 강력한 스플래쉬 유닛을 추가 해주므로 결론적으로 테란이 원하는 지형에서 라인을 형성하고
전장을 지킬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주된 목적이였다고 함
화염기갑병 같은 경우에는 이미 한참 이전 자날때부터 DK는 후반 떼 광전사를 상대할 유닛을 이미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며 상대의 공격에 토스전에는 어느정도 탱킹을 하면서 광전사의 공격에 버틸 유닛을 찾다
기갑병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주된 목적은 지뢰랑 똑같다고 들음
다만 기갑병은 테테전에 있어 dk의 의도와 벗어나고 테테전을 기갑병 대전만으로 만드는 게임으로
변모시켜 버리자 가차없이 너프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