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경기 보아서 알듯이 서로 테크가 올라가며 붙으니 재밌음

스2가 스1의 후속작이니 스1에 빗대어 또 말하지만

 

스1의 바이오닉도 싼돈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뽑아내서 빠른 기동성과 화력을 동시에 갖춰 상대를 밀어내는

점은 스2의 바이오닉과도 동일하지만  스1의 바이오닉은 번식지 단계의 상성인 럴커는 컨으로 잡을지언정

하이브단계 의 상성인 울트라와 디파일러의 다크스웜에서 한계를 보였는데

 

스2의 바이오닉은 상성인 맹독충을 컨으로 잡는거야 유명하고 그 이후 군락단계에서도 똑같이

바이오닉으로만 상대한다는게 문제인듯,,,

 

물론 자날때는 감염충 진균에 대책없이 떼로 죽어나가고 무감타,울감링에 돌림빵당하면서도 고테크 유닛들이

나와봤자 효율만 쓰레기이기에 그래도 해병,,이라는 생각으로 뽑았는데

 

아예 경기양상을 바이오닉을 너프하더라도 메카닉이나 테란의 고테크 유닛들이 좀 더 최적화되고

효율을 높여준다면 어제 정우용vs김성한 같은 경기가 더 나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어제 몇세트에서 그런거 보여줌?

테저전은 현재 재미도 밸런스도 최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