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가 현재의 지뢰 위치에 대해 만족해하고 있는 이유 추측

지금까지 dk의 여러가지 인터뷰가 올라오고 그때마다 지뢰에 대해선 만족해 하고 있다는 답변을

항상 보내왔는데

 

첫번째로 가장 많이 얘기 되고 있는 지뢰의 대공능력은  아예 땅거미지뢰라는 유닛을 제작기획

할때부터 공홈에는 살모사 대비용으로 지뢰가 써져 있고 예언자,뮤탈 대비용의 지뢰라는 글을 붙인걸

보면 제작단계부터 대공을 카운터 치라는 의도가 분명히 들어있음 따라서 지뢰가 공중유닛을 폭사시킬때

오히려 기뻐하고 있을 밸런스 팀의 모습이 상상됨  예언자나 뮤탈 모두 걍 해병으로 상대가능하지 않냐?

고 반문해볼수도 있지만 뮤탈이 군심에들어서 강해지고 예언자의 펄서광선을 생각해 지뢰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보라는 걸지도

 

탱크자리를 차지한거에 대해선 dk가 직접 밝힌바로는 탱크는 테테전에 잘쓰이니 걱정없다 저그전에도

쓰일 때가 있다. 탱크가 할일이 없어진게 아닌 지뢰가 전장에서 더 잘 활약할수 있어서 좋다고 밝힘

초대박 스플래쉬 데미지 에 대해 dk인터뷰 기억나는 대로 써보자면 이제 테란유저들도 이제 섣불리

전장에서 도망치지 않고 전투를 지속할수 있고 저그 유저들은 테란을 공격할때 컨트롤과 생각에 있어

더 신중함을 보이도록 어쩌구 했던거 같은데  그냥 들으면 그동안 저그들이 생각없이 컨도 없이

싸웠다는 저그유저 빡도는 소리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보다는 아마도 dk의 성향상 분명히

"이제 저그도 교전할때 개쩌는 컨트롤 나오겠지? ㅎㅎ"  속도전,교전마이크로컨,게릴라 덕후인 dk는

이런 생각을 했을거 같음

ㅎㅎ 저그유저는 무슨 공격할때 어택땅만 찍는줄 아나?

ㄴ 그보다 겉으로 보이는 산개컨 아트역장 같은걸 볼때 dk가 굉장히 좋아했다 그러는데
저그도 그런 눈호강 컨트롤장면이 뜨기를 기대한거 같음

그 저글링 탱크 포격 피하는 산개 동영상

그런걸 원하는듯 디케이

그 컨트롤은 마이크로도 아님...
나노컨트롤.

ㄴ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