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골때리는 놈 만남.

상대가 무작위인데

 

첫판은 외로운 파수꾼에서 상대 종족을 모르고,

초반 찌르기 할겸 본진 1병영 888했는데

질럿이 벌써 맵 1/3을 지나서 걸어가고 있고,

이후에 바로 초스피드 본진 핵광추 ㅋㅋㅋㅋ

 

둘째판은 프로스트였나, 4인용인데

종족을 몰라서 그냥 선가스 하고 2사신 눌렀는데

어떻게 알고 앞마당에 가촉 하나 박아두고 본진에 3해처리를 하더라고요 ㅋㅋㅋ

제일 골때리는 게 병력이 나가면 뮤탈이 때마침 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