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overlim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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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18 01:37:29 KST | 조회 | 519 |
제목 |
이제동 주연 다큐 영화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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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of play
이제동이 왜 그 시절 부진했었는지에, 단순히 나이에 따른 실력 저하라고 생각했었는데
09년까지 게임과 승부만 생각해오던 사람이 2010년 승부조작 등으로 인한 판의 축소와 게임단 해체, 스타2 발매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게임 외적으로도 생각이 많았었던 걸로 비춰지네요.
한 때 스타1을 좋아했던 팬으로서 보고 나니깐 여운이 많이 남네요.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제동은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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