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홉가지기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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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26 08:27:56 KST | 조회 | 572 |
제목 |
개인적으로 탱크공속 상향은 이런 영향이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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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 글은 존나 길어서 짜증날테지만
보는 사람은 봐줄테니 써봄.
게시판 보니까 공속이 3에서 2.7로 바뀌면
같은 시간동안 몇 번 때린다 이거로 말이 많던데
그렇게 접근할 문제가 아님. 내가 저그유저라 테프전 겪을 일이 없으므로
난 저테전만 생각해보겠음
혹시나 요청이 있다면 테프전도 한번 ㅋㅋ?
내가 봤을 때 저 차이는 1대 때릴거 2대 때리는 차이일거라고 생각됨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물론 여태까지 딴 사람들이 이 이야기도 나눴지요.)
가만 비교해보면, 현실시간과 스타플레이 시간은 미묘하게 차이가 있던데...(정확히는 잘;;)
아무튼 게임시간으로 3초에 한번씩 쏘던걸 2.7마다 쏜다는거임
이게 무슨 차이가 있냐면....
저테전만 놓고 보면 점막 밖이냐 안이냐에 따라 확 달라짐
점막 위라면, 이속이 매우 월등하기 때문에 탱크 첫 포격을 글링이 받아줌
두번째 포격은 점사를 하면 맹독에 한번 떨어지게 됨. 그 이후는 음슴. 왜냐면 충돌.
점막 밖에면 3번째 포격까지도 가능할거 같음. 정확한건 패치 후 실제 해봐야 알겠지만여.
DK도 생각 없이 3에서 2.7로 바꾸진 않을거임.(왜 하필 2.7인가 주목해야함)
제가 왜 이렇게 생각하냐면, 해병과 맹독 사이의 이속차이 때문이에요.
이속이 발업맹독 기준으로
노자극해병 < 점막밖맹독 < 자극제해병 < 점막위맹독 이잖아여
또한, 최근 박수호식 뮤링링운영에서 박수호가 기를 쓰고 점막을 넓히려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에요.
스칼렛 선수가 점막 넓히는거 보고 느낀게 많았다고 인터뷰에서도 밝혔고요.
아무튼 이렇게 일부러 차이를 둬서 전투양상을 점막유무로 양상이 바뀌게끔 해놓은게 DK죠.
아마 DK가 역시 저테전에서도 점막을 이용해서 싸움구도를 바꿀게 뻔하고
탱크 공속은 이와 관련이 있을겁니다. 아무튼 머 그렇다고요
집에 퇴근하고 왔는데 잠도 안오고 끄적끄적거려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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