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QU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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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27 19:54:05 KST | 조회 | 224 |
제목 |
테저전의 양상이 이상하다. 땅거미 지뢰도 큰 이유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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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GSL 어윤수랑 장지훈 경기에서도 감염충도 안나오고
이전 박수호와 이신형의 경기에서도 감염충이 안나왔습니다.
아마 그외 모든 테저전 양상이 자날시절만 해도 감충이 필수 였지만
이제는 감충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버렸습니다.
감충이 사기다 사기다 라고 하는데
군단의 심장이 나오고 땅거미 지뢰가 나오고 난 다음에 초반에 뜨문 뜨문 등장했던 감염충은
빌드의 고착화 현상으로 오히려 퇴화된 뮤링링화와 마이오닉대결로 인해 감염충은 전장에서
보일수 가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 DK님께서 마인을 너프 시키겠다는 말을 하셨지만
이전에 심한 감충의 너프로 결국엔 쓰이지 않게 된게 결론이 되버린거 같습니다.
감염충이 쓰이지 않게 된 원인이...
감테의 하향이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고위기사의 부수적인 환류랑 비슷한 개념의 주 마법이 아닌 부 마법스킬의 개념인지라
감염충을 주로 쓰는 이유는 고위기사의 스톰과 마찬가지로 진균번식이기때문에 그 투척으로 너프시킨것이 너무도 문제가 되버린게 아닐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 진균번식의 적중률이 너프가 됨으로서 테저전엔 감염충은 뒷전으로 되버리고 지금 보는
장지훈vs어윤수 경기에서도 바로 뮤링링에서 울트라로 테크가 넘어가버리는 이상한 현상이 생겼습니다
세 종족중 유일하게 마법유닛이 두개나 있지만 개발자의 의도가 너무도 빗나가버려 살모사도 자날시절 저그 플레이어들이 애용하던 감염충도 버려지게 된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감테의 하향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실. 오히려 하향을 시킬꺼면 그쪽을 집중적이었지
진균번식을 투척으로 했었기 때문에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버려지게 된겁니다. 부디 블리자드측에서
이글을 보시면 다시 복구해주시는 방법이
다음 GSL프로게이머 플레이어들의 플레잉 방향과
시청자가 보는 입장에도 오히려 그쪽이 보는 재미가 생기지 않나 싶습니다
출저-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272254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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