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중복주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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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02 11:06:19 KST | 조회 | 173 |
제목 |
아직까지 국내에서 스타2 망드립은 시기상조라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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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 류가 예전만큼 명성을 찾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극소수겠지만, 공허의 유산 나올때까지 안하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 걸로 아는데...
그리고 넘어올 사람들이 아직 많긴 하나, 계기와 동기가 아직 좀 부족하다는 거
스1때 실력있고 인기있던 프로들이 스타2에서 좋은 성적을 많이 이뤄냈다면 팬들로 인해 스타2에 관심이 더 생길 터,
현재로썬 이제동선수가 가장 빛을 많이 보긴 하였으나...
이영호 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서도 이번에 탈락한 게 어찌보면 좀 아쉽긴 하군요.(선수 편애하는 건 아닙니다)
공허의 유산 마지막 확장팩이 나오면, 분명 캠페인으로 인해 잠시 흥하는 시기가 올것인데,
그때까지 블리자드의 현재 배틀넷2.0의 문제점(현존 래더에만 치중케끔 만들어놓은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UDP/IPX 지원도 고려대상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PC방등 여러모로 IPX 로 간편히 지인들과 즐기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현존 래더시스템으로 인해 레벨에 집착케큼 하는 부분도 개선해야 할뿐더러,
별 부담없이 MELEE 게임을 즐기면서도 나름 전적(승패유무) 나눠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고...
뭐, 전부 블리자드가 짊어지고 갈 숙제중 한부분이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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