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 인터뷰중에서 공감 되는 글

"스타1을 보면 빌드에도 연혁이 있다. 발전 과정이 있는 거다. 프로토스가 저그랑 할 때의 빌드만 봐도 2게이트에서 1게이트, 결국은 포지 더블 넥서스까지 발전했다. 프로토스가 초반에 저글링을 막기 위한 엄청난 노력으로 포지 더블 넥서스를 최적화시켰고, 결국 거기서 김택용의 비수류가 나왔다. 그런 것 없이 게임을 하면서 어렵다고 자꾸 밸런스 패치를 해버리면 이 게임은 끝나지 않는 베타테스트가 되는 거다"

스1 은 완전 씹사기 유닛은 없었으니까. 벌쳐 마인 정도?

패치안해서 1/1/1과 무감타에 1년씩이나 고통받았는데요

스타1에서도 플토가 저그안테 더블넥서스 없이는 못이기는 상태가 되자, 투게이트에서 포지더블넥까지 몇년 걸렷죠. 빌드 최적화까지

테란이니까....

최연성 말은, 스타1에서도 저렇게 DK 라면 프로토스를 버프시켯을꺼란말... 우승자는 게이머가 아닌 DK가 만든다라는 말도 어떻게 보면 일리가 잇고.

그건 스1 만 독보적으로 인기 잇엇을때. 스2 는 몇년은 커녕 당장 몇 달뒤도 불투명한 상태

일리는 있는데 신이 아닌 이상 정발하자마자
거의 모든 게임 양상을 유추해서 밸런스 맞추는건 불가능함

최연성 그마는찍고 저런말?

다 떠나서, 그러면 게임하면서 패치하는 다른 온라인게임들은 다 발로 만든건가...

옆동네 롤은 평생 베타

롤이랑은 이야기가 많이 다른듯하네요. 롤은 유저가 만들어낼수 있는 폭이 단순히 챔프 하나 안에서는 별로 많지 않으니까요

ㄴ 사실 RTS게임도 다르진않은게, '어떤 유형'의 '어떤 유닛'의 버프/혹은 너프를 챔프 운용폭으로 계산하면 크게 차이는 안나요.

결국 온라인게임의 최대 장점인 '문제시 빠르게 패치로 수정할수있다'라는걸 부정하는 발언이 되버리죠.

여기서그마는왜나옴?? 이상한 사람껴있네

걍 스1추억팔이

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인데 패치 잘하고 있는 스2에서는 틀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