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임이란게 스토리모드 깨고 다른 유저들과 온라인 대전을 하는데
이놈의 스타는 캠페인깨고 런하는 부류와 캠페인따위 씹어드시고 래더
올인하는 부류
그리고 나처럼 업적 목매가며 게임하는 부류로 나뉘어 있음
이게 이상하다는 거임
또 한가지가
뭐있냐면
원래 고수가 있으면 롤같은 경우는 서로 같이하자고 난리인데
스투 고수는 쓸데가 클랜전에 내보낼 카드 밖에 안됨
일단
군심에 실망한게 뭐냐면 안그래도 자날때 캠페인파들이 오베때 홀랑먹고 다빠졌는데
그거 안되게 하려고 군심에는 오베때 캠페인을 막아뒀었으나 볼륨이 너무
적어
피방에서 몇 시간하고 런하니 아무 소용이 없었음
서론이 길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면 우선 캠페인을 정말
잘만들어야하고
무엇보다 팀플+고수 난입이 가능하게 만들어야함. 아니 혼자서는 캠페인을 못하게 막는거임
이렇게 하면 혼자 컴까기하면서
스토리보는게 아니라 같이 하면서 협동심과 성취감도 늘리고
고수들도 초보들이 같이하자고 하면 나름의 우월감도 느낄수 있음
무엇보다도 정품을 사랑하는 복돌들이
스2 캠페인 다운받아서 못하고 피방을 가야됨
어떤 해커라도 무조건 멀티로 하게하면 배틀넷을 해킹할수는 없을테니까 할수가 없을거임
어떻게 해서든 솔플로 만들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그러느니 차라리 피방가게만 만들면 성공
일단 공유 스토리가 세종족이 힘을 합쳐 악의
근원을 물리치는 건데
테란+저그+토스 세 진영이 혼종이랑 싸울때 최소 2명 최대 3명 솔플 불가로 해놓고
각각 한 진영씩 맡아서
게임가능하게 하고
캠페인 후 보상으로 돈을 줘서 그걸로 각 유저들마다 영웅을 구매해서 그 영웅의
업글 무기 코스튬이런데 쓰게 하고
이걸 또 캠페인에 적용해서 그 영웅을 캠페인안에서 쓰게 하고
다른 유저 캠페인에도 난입해서 호스트 유저는 자기 진영 운영하고 난입한
유저는
자기 영웅만 컨하고 뭐 이런식
그리고 마스터급 유저만 할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도 만들어서
하드코어 유저들의 욕구도
충족시켜주고
암튼 이렇게 RPG적 요소와 팀플 요소를 캠페인에 넣을 수 있다면 공유가 흥할수도 있을거 같음
일단 래더나
대회도 유저가 있어야 살리고 말고 할게 있음
당장 유저가 없고 유입도 없을텐데 이걸 무슨수로 살리나
이렇게 하면서 팀을 이뤄서 캠페인
깨는거 BJ들이 캠페인하는거 아프리카 방송도 타고하면
게임 홍보가 자동으로도 될수도 있고
요약
1. 래더말고 캠페인을 더 주력하여 만들것
2. 캠페인을 팀플로만 가능하게 만들것
3. 각 유저들이 영웅을 키워서 육성재미를 느끼게 해줄것